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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2026-08-06 오후 5:03:13 ISSUE서울경기 mail seoulmaeil@daum.net

    감사의 정원, 세계가 공감하는 메모리얼 플랫폼 도약 

    감사의 정원, 개장 80여 일 만에 지하 프리덤홀 누적 방문객 10만여 명 기록

     


     감사의 빛 23


     야간 감사의 빛 23


    안영만 기자 / 지난 5월 문을 연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이 개장 80여 일 만에 ‘프리덤홀’ 누적 방문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가족과 학생, 외국인 등 국내외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자유와 평화,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체험하는 서울의 새로운 ‘메모리얼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시는 8월 5일(수) 22시 기준 프리덤홀 누적 방문객이 10만 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5월 13일 개장 이후 프리덤홀 방문객만을 집계한 수치다.  *집계 : 방문자 AI 자동 집계 시스템(2026.5.13.~8.5./프리덤홀)


    서울시는 개장 초기에는 실내 공간인 프리덤홀 방문객만 집계했으며, 지난 7월 9일(목)부터는 지상부 조형물 ‘감사의 빛 23’ 방문객도 별도로 집계하고 있다.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프리덤홀과 감사의 빛 23을 합한 감사의 정원 전체 방문객은 하루 평균 3,779명이다.


    2009년 8월 1일 첫 개장 이후 올해로 개장 17년을 맞은 광화문광장은 2022년 재개장을 통해 보행 면적을 2배 이상 확대하고, 분수 및 녹지 공간을 확충하는 등 시민 편의를 대폭 개선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5월 12일 감사의 정원이 개장한 뒤로는 체험형 역사교육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학생, 외국인 등 국내외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한민국의 오늘을 세계에 알리는 국가상징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했다.


    대표적으로 지난 7월 ‘부산유엔공원’ 자원봉사자 단체는 감사의 정원 프리덤홀을 찾아 6.25 전쟁 참전국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생생하게 체험하며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 중 한명은 “감사의 정원을 다녀온 뒤, 프리덤홀에서 봤던 'Per non dimenticare (우리가 잊지 않도록)'이라는 이탈리아어 문구가 잊혀지지 않는다”면서 “감사의 정원은 단순한 추모를 넘어, 우리가 미래로 이어가야 할 평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기억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박0은/ 17세/ 부산시>”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ISSUE서울경기.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8-06 17: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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